포르쉐 장인 테크아트, 911 터보 50주년 기념해 ‘GTstreet R 모노크롬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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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터보의 전설이 탄생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부활했다. 독일 튜닝 업체 테크아트(Techart)가 선보인 GTstreet R 쿠페와 카브리올레 한정판이 그 주인공이다.

1974년, 포르쉐는 911 터보를 통해 스포츠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뛰어난 성능, 자신감 넘치는 우아함, 순수한 감성의 결합”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 모델은 이제 반세기를 맞이했다.

포르쉐는 이를 기념해 911 터보 50주년 특별 한정판을 1,974대 한정 생산한다. 독점 색상인 ‘터보나이트’와 타탄 무늬 시트 등 역사적 요소를 담았으며, 1,974개 한정 제작되는 포르쉐 디자인 크로노그래프 시계도 함께 선보였다.

그러나 더욱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테크아트의 GTstreet R 모노크롬 에디션을 주목할 만하다. 1987년 설립된 테크아트는 포르쉐 전문 튜닝 업체로, GTstreet R 시리즈를 통해 그간의 경험을 집약했다.

이번 모노크롬 에디션은 쿠페와 카브리올레 버전으로 출시되며, 810마력 이상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는 포르쉐 911 터보 S의 공식 출력인 650마력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새롭게 디자인된 포뮬러 8 레이스 단조 휠을 장착했으며, 외관은 모노크롬 디자인을 채택했다.

그러나 단순한 올블랙은 아니다. 외부와 내부에 미묘한 골드 디테일을 더해 99% 블랙의 세련된 모습을 완성했다. 22/21인치 신형 단조 휠은 경량 구조와 강도를 결합해 브레이크 통풍을 돕는 혁신적인 5스포크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내부는 가죽, 탄소 섬유, 알칸타라 등 고급 소재를 풍성하게 사용해 럭셔리함과 장인 정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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